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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일/부동산관련

경매/공매/분양사기/기획부동산

by 실장이랑 2019. 2. 18.

 

경매/공매/분양사기/기획부동산

[무료법률상담]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을  청약하라는 전단지를 받거나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적은 투자금으로 서울 주변의 땅을  사라는 권유를 받은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오피스텔이나 분양형호텔에서

월급처럼 따박따박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하거나

서울 주변땅에 투자를 하면

곧 개발이 되거나 전철및 GTX노선으로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달콤한 제안을 해오는것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고정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분양형호텔이나

대박을 쳐서  2~3년안에 두세배의 땅값 상승을 가져온다는 투자의

실제 결과를 보신적이 있나요?

 

그리고 그 속사정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회사에서는 개발이 어렵거나 규제로 묶인 넓은땅을 싼 값에 낙찰 받아

경공매회사의 직원을 모집한다고 광고를 낸 후

토지매매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에게

토지를 매매하도록 짧은시간 교육을 시키고

월급이외 판매수당을 지급한다는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을 오랫동안 거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 조차도

어려운것이  토지투자입니다

토지투자를 하려면 각 토지의 지목용도지역을 알고

그 지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가 무엇인지를 알고 구입해야

토지를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토지를 구매하고 놔두면 개발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30년전에는 우리나라가 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단계이기에 가능하였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국토계획의 이용이  개발단계에서  관리 단계로 넘어가는   상황이기에

막연히 투자하고 기다리면 개발될 것이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인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토지투자를

주변 지인들에게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소개해서

토지매매를 하게 한 후  그 거래대금으로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는 것이지요

거래한 토지는  공유등기를 하여주고 토지를 취득한 사람들은 개별등기를 하지 못한 관계로

팔고 싶어도 맘대로 팔지도 못하는 토지가 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세금만 내고 내가 활용 할 수도 없고 팔수도 없는 상태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토지가 대부분입니다

 

 

 

 

 

 

 

 

 몇사람 거래하고 나면 더 이상 소개할 사람이 없습니다

몇달 지나면 퇴사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소개한 지인들로부터 원망을 듣게 되고

본인이 거래한 토지대금으로부터 받은 월급도

더 이상 지급되지 않는 결과를 보게 되는것입니다

 

분양형 호텔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급이 없을 경우는 수당으로 지급받아야 하기에

주로 지인들에게 권유하게 되는것입니다

 

 

기획부동산이 몇년전에는

개발호재를 지닌 넓은 임야를 사서

분할 해서 파는게 일반적이였다면

요즈음은 싼 땅을 낙찰받아 공유로 파는형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쉽지 않는게 토지투자입니다

어렵사리 모은 자산을 활용할 수도 없는 땅에 투자하는 것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서초동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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