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교사/ 유치원교사의 아동학대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이 쉽지않기에
부모들의 가르침이나 선생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본인의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하지못하고
상황인식에 대한 대처가 어려운
유치원 아동들이 어린이집교사나 유치원교사에게
신체적학대나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는 사례가
인터넷매체나 매스컴을 통해 최근에 특히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받은 신체적학대 정신적학대 정서적인 학대는
뇌속에 각인이 되어 성인이 되었을때 본인도 모르게
잠재의식속에서 순간순간 튀어나와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것입니다
식습관교육을 시킨다는 목적하에
음식물을 아직 삼키지도 않는 아이의 입에 계속적으로
밥을 밀어넣는 학대가 있었고
밥을 흘리면서 먹는다고 흘린밥을 행주로 훔쳐서
다시 식판에 털어넣는 학대도 있었으며
호기심이 많은 유치원 아동들이
어른 성행위 흉내를 내어 상대방 아이가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
유치원 교사의 관리감독의 부족등
유치원 아동학대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한 아동들은 발생한 상황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사건발생후의 후속조치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부족으로
신체적 정서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것입니다
유치원 아동들의 상처
가볍게만 보고 넘어갈것이 아닙니다
신체적인 치료와 정서적인 치료는 말할것도 없고
이후 법적인 대처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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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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