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프랜차이즈 창업 후회없을까?
오래전부터 우리나라가 곧 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주인공들도 이미 그러한 상황을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고
준비한다고 모두 무탈하게 진행되는것은 아니기에
늘 변수가 함께 도사리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퇴직하고 나니
그냥 집안에 앉아 있을수는 없고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뚜렷한계획이 없을때
쉽게 생각하는게 프랜차이즈 창업입니다
처음 우리나라에 프랜차이즈가 도입될때는
견실한 프랜차이지즈가 많았지만
점점 변질되어 본사가 튼튼하지 못하거나
지점사업을 지원해주지 못하고
본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프랜차이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약하기 전에 본사에서 브리핑을 잘 듣고
그사실을 지점을 통해서 발품을 팔아가면서
매출과 고객 상황 수익률 등을 확인한 다음 계약서를 쓸때는
본사에서 지원되는것이 무엇인지 꼼꼼이 살피고
지점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이 어느부분까지 이며
지원종목과 지원기간 교육기간등을 잘 따져서 계약해야 합니다
한종목을 창업 하려면 그 업종에서 종업원으로 2~3년을 해봐야
그 업종의 씨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계획부터 진행까지
바로 시작하려 하기보다는 꼼꼼한 준비절차를 거쳐서
실패를 줄여야 충격이 적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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